의성경찰, 갓 태어난 영아 사체 유기한 20대 산모 긴급체포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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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의성경찰서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A씨, 지난달 27일 영아 숨지자 집 앞 도랑둑에 묻은 혐의…경찰은 영아 사망 원인 파악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갓 태어난 영아의 사체를 유기한 20대 산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영아의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산모 A(29)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집에서 영아 B가 숨지자 집 앞 도랑둑에 묻은 혐의(사체유기)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영아 B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 숨져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A씨는 현재 영아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면서 “아직 조사 과정에 있어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영아 B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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