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300억 유상증자 확정…경영정상화 가속화
유설완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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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2000억원 추가 증자 기대…경영개선계획안 충족 기대

MG새마을금고가 MG손해보험에게 300억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MG손보의 경영정상화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새마을금고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MG손보에 대한 300억원 증자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새마을금고에 이어 JC파트너스·리치앤코 등 투자자들과 우리은행 역시 MG손보에 투자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증자가 이뤄지면 MG 손보는 총 2000~2400억원의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금 확보에 따라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RBC)이 180~200%까지 높아져 경영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G손보는 이달 말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 전까지 모든 증자를 완료해 경영개선계획 제출안을 지킬 예정이다. MG손보는 지난 13일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MG손해보험은 5월31일까지 유상증자 2400여억원을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영개선계획안을 금융당국에 제출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지만, 약속기한을 넘겨 지난 3일 경영개선명령 예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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