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혁신성장 프로젝트 가속화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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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사업부문 대표(왼쪽)가 13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유현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투자 및 기술사업화 추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한양대 기술지주와 MOU 체결…창업기업 발굴·육성 공동 추진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GIB사업부문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기술사업화 추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양대 기술지주는 지난 2008년 설립된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우수기술의 발굴, 사업화, 보육, 투자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기술창업기업 투자와 매칭 기회 제공, 보유 기술의 사업화 모델 수립, 대내외 전문가 매칭, 해외엑셀러레이터 연계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과 투자를 통한 창업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운진 신한금융 GIB사업부문 대표와 유현오 한양대 기술지주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우수 창업기업 발굴·투자 지원 ▲공동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통한 창업기술 생태계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 기술지주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을 출범시켰다.

혁신금융 추진위는 ▲기업대출 체계 혁신 ▲혁신기업 투자 확대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의 3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혁신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GIB사업부문은 5년간 2조 1000억원을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한양대 기술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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