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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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도]

혁신도시 발전 방향 설정과 김천시 상생발전 방안 모색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경북도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의 최고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김천혁신도시 조성 전후를 되짚어보고, 경북도와 이전공공기관이 김천혁신도시의 발전 방향 설정과 김천시와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김천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도시-김천 원도심 상생을 위한 직결 도로 개설,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에 대한 추진사항 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이전공공기관장들은 경북도의 요청으로 매년 수립하는 지역발전계획과 지역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천혁신도시가 인구 22천여 명의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기관의 이전과 공공기관 임직원의 이주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일자리 분야만 보더라도 매년 1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이 산학연클러스터로 이전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장이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경북도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지역에 정착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 율곡동 일원에 조성된 김천혁신도시는 총 사업비 8,676억원, 조성면적 3,812천㎡(115만평)에 인구 2만6천명의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7년 착공해 8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2015년말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2016년 4월초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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