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측근 사업 특혜 제공 의혹…경찰 수사 착수

황재윤 기자 입력 : 2019.06.13 23:11 |   수정 : 2019.06.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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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사진제공 = 경북 군위군]

9억 원 상당 가로수 공사 6건·특정인 운영 농약사 보조금 특혜 제공…군위축협 예치 교육발전기금 20억 원 만기 전 해지로 1400여만 원 이자손실 의혹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의 측근 사업 특혜 제공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측근 사업 특혜 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조경사업가 A씨에게 총 9억 원 상당의 가로수 공사 6건을 제공하고, 특정인이 운영하는 농약사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김 군수는 군위축협에 예치된 군위군교육발전기금 20억 원에 대한 만기 전 해지로 축협에 1400여만 원 상당의 이자손실을 입힌 의혹까지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2일 김 군수의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현재 수사부서를 배정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영만 군위군수 측은 “측근 사업 특혜 제공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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