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임시 주주총회서 사장 선임 결정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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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오는 7월 3일 임시 주총 소집…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김영두 현 사장 직무대리 중에서 사장 선임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 이사회가 오는 7월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13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 이사회는 오는 7월 3일 대구 본사 4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시 주총을 소집,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김영두 현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 등 두 후보자 중에서 사장을 선임한다.

앞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김영두 현 사장 직무대리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외 3명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채 후보는 행정고시 32회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과 무역투자실장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산업정책비서관을 거쳤다.

특히 산업부 출신 관료라는 점에서 정부와의 원활한 업무조율 능력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1983년 공채 1기로 가스공사에 입사해 건설사업처장, 연구개발원장, 캐나다법인장, 기술부사장을 지냈다.

그는 원조 ‘가스공사맨’으로 정승일 전 사장의 산업부 차관 임명으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사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가운데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란 평을 받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일각에서 채 후보자 사장 내정설이 떠돌고 있지만 현재까지 자세히 알 수 없다”며 “임시 주총을 시작으로 산업부 장관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가 아직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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