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코 회생절차 조기 종결
차석록 | 기사작성 : 2019-06-13 17:45   (기사수정: 2019-06-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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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코 본사 전경[사진제공=셈코]


[뉴스투데이=차석록기자]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의 2차 협력사인 셈코가 회생절차를 졸업했다. 이회사는 1999년 설립해 도어안테나 및 테일게이트 스위치, 포켓 라이트, 사이드미러 제어기 등을 생산해 차량 부품 전문업체다.

스마트키를 가진 차주가 접근하면 접혀 있던 사이드미러를 펴고 램프에 불을 켜도록 차량을 작동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기술이다.

셈코는 13일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31일 조세 및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한 셈코에 대해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했다고 밝혔다.

셈코에 따르면 법원은 "올해 3월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 이후 조세채권 전액과 회생채권의 일부를 조기 변제하고, 매출거래처 및 채권자에게서 신뢰를 잃지 않고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진행했다"고 조기 종결 이유를 밝혔다.

셈코는 2018년 10월 회생을 신청하고, 올해 3월에 회생계획 인가결정을 5개월 만에 빠르게 받았다.

기업회생 신청 이후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많은 1차협력사의 도움과 셈코의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통하여 회사가 빠르게 안정이 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셈코의 기업회생을 진행한 법무법인 동헌의 김광중 국장은 “셈코의 회생절차를 서울회생법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면서 “동헌의 풍부한 회생업무 처리 경험과 맞물려 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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