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기아차,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 투자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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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의 첨단 자율주행시스템 '오로라 드라이버'가 장착된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 자율주행업체 '오로라'에 전략 투자한다고 말했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기아차와 오로라는 작년 1월 공식적으로 관계를 맺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크리스 엄슨 오로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양사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연구해 왔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부문에서 월등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7년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과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총괄 스털링 앤더슨, 우버의 인식기술 개발 담당 드류 배그넬 등이 모여 세웠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인지 및 판단 분야 각종 센서, 제어 기술,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백엔드 솔루션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은 오로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인 '오로라 드라이버'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오로라 드라이버에는 자율주행 차량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하는 고성능 라이다(LiDAR)·레이더·카메라와 최적의 안전 운행 경로를 도출하는 첨단 소프트웨어 모듈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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