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디스플레이 노조, 베트남·캄보디아 릴레이 봉사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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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권동섭 위원장(두 번째 줄 우측 세 번째)을 비롯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의 프러닥(Pradak) 초등학교에서 ‘희망교실’ 기증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6년 연속 해외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당사 노동조합 소속 직원 300여 명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릴레이 방식으로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의 초등학교 두 곳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캄보디아 씨엠립과 베트남 하이퐁 지역 모두 유명한 관광 도시지만,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하다. 이에 LG디스플레이 노조는 2013년부터 매년 이들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도서관 건립, 교실 개보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주민들과 초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도 지원했다. 자외선이 강한 열대기후 특성상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서다. 특히 백내장, 녹내장으로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무료로 수술도 지원한다.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권동섭 위원장은 “낙후된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은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및 농촌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의 지역에서 2000여 명 이상이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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