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2차 지역협의회…무허가 축사 적법화 나서

황재윤 기자 입력 : 2019.06.12 20:15 |   수정 : 2019.06.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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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주승 의성군 부군수가 지난 11일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2차 지역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의성군]

229 농가 중 131호 적법화 진척…남은 측량농가 98호 개별 사안 파악 이후 완료 독려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지난 1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협의회를 갖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나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현재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229농가 중 131호(57%)가 적법화 완료와 도면 작성을 통해 1차 회의 이후에 많은 진척을 이룬 가운데 남은 측량농가 98호(43%)에 대해 개별 사안을 파악한 후 군과 건축사 등의 합동 컨설팅으로 완료를 독려한다.

의성군은 남은 농가는 타인의 땅, 국‧공유지, 임야 침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해소 가능한 방안을 찾아 모든 축산농가가 적법화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임주승 의성군 부군수는 “적법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의식 부족으로 인한 미완료 농가가 발생 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사용중지 명령 또는 폐쇄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병행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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