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생명사랑 실천가게 5개소 선정…번개탄 판매개선 돌입

김덕엽 기자 입력 : 2019.06.12 16:05 |   수정 : 2019.06.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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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이 12일 공개한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 판매중인 번개탄의 모습, 생명사랑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성주군]

자살사망 수단 중 가스중독 3위 차지·번개탄 위험성 다시 한번 안내

[뉴스투데이/경북 성주=김덕엽 기자] 경북 성주군이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5개소를 선정해 번개탄 판매개선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자살사망 수단 중 가스중독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군은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선정하고, 일산화탄소(번개탄)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번개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안내한다.

특히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 판매되는 번개탄 포장지에는 “일산화탄소 중독은 뇌손상, 심장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구의 홍보 스티커가 부착 되어있고,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방법 안내문이 동봉되어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위생이 양호하지 않거나 에너지가 없어 보이는 번개탄 구매자나 번개탄과 술, 테이프, 라이터 등을 한꺼번에 구입 하는 자가 있을 시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을 안내해 새명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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