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제2윤창호법 시행 앞두고 음주단속 강화

김덕엽 기자 입력 : 2019.06.12 15:50 |   수정 : 2019.06.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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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김덕엽 기자]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사고·사망자·단속 건수 감소…음주운전 차량과 혈중알콜농도 구간은 증가 추세


[뉴스투데이/경북=김덕엽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하 제2 윤창호법) 시행을 앞두고, 음주단속 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에서 강화한다.

경북경찰청이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사고 발생율을 분석한 결과 사고발생은 22% (520건→404건), 음주 사망자 또한 38% (16명→10명), 단속 건수 또한 33%(3,151건→2,108건)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민들의 음주운전 차량에 대한 112신고는 올해 들어 5천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0%인 5백여 건이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고 경북경찰청은 설명했다.

시간대별로는 20~22시(33%) > 22~24시(21%) > 24~02시(12%) 순으로, 60%이상이 20시∼02시에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고, 혈중알콜농도 0.03~0.05% 구간 적발 현황 역시 지난 2월 28건에서 5월 99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야간과 심야시간대, 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며 “소주한잔 만으로도 음주단속 수치가 나오는 만큼 음주운전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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