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서울대생, 故 이희호 여사 비하글 논란.. 뿔난 네티즌 “공부 잘하면 뭐해”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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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수능만점 서울대생, 故 이희호 여사 막말 비하 논란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한 학생이 故 이희호 여사를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학생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여러 언론 매체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자신을 서울대학교 재학생이라고 소개한 A씨는 지난 4월 페이스북에 이희호 여사가 위중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욕설이 섞인 비하글을 함께 올렸다.

당시 A씨의 게시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논란을 키웠고 지난 10일 이희호 여사가 별세하면서 이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의 원문은 삭제된 상태다.

A씨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공부만 잘하면 뭐해 인성교육 좀 받아야될 듯”, “대놓고 고인을 비하하네 어이없다”, “수능 점수가 아깝다”, “인성을 키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故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37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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