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양모씨, 마약음성판정.. “식욕억제제 한 번에 8알 복용” 진술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5-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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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없음’ 결론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영화배우 양모씨가 국과수 정밀검사에서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씨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도로를 가로지르며 뛰어다니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양씨는 당시 대로를 뛰어다니다가 차량에 갑자기 뛰어들어 10여 분 정도 소란을 일으켰고, 결국 A씨(40·남)가 몰던 차량과 부딪혔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경찰은 양씨를 파출소로 연행해 간이 마약검사를 했고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양씨의 소지품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의 한 종류인 펜타민이 발견됐다. 펜타민은 과다복용시 환각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양씨는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펜디메트라진 성분이 들어간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면서 “이번에는 한 번에 8알을 먹었다”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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