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19 가족 어울림한마당·합동결혼식 행사 ‘성황’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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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다문화가족 5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고령군]

남부내륙철도 고령역 유치홍보·다문화가족 5쌍 합동결혼식 올려


[뉴스투데이/경북 고령=황재윤 기자] 경북 고령군이 18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2019 가족 어울림한마당·합동결혼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해바라기어린이집과 신나는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 다문화 복식과 화체험, 7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체험, 남부내륙철도 고령역 유치홍보와 서명운동, 다문화가족 5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중국 출신의 이춘화(40세 다산면 거주)씨는 “2004년에 한국으로 와 자녀 한 명을 낳고 살면서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 또한 “우리군의 저출산 극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고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우리군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다양한 정책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다문화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서비스,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공부방,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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