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무원노조와 올해 단체교섭 첫 상견례 가져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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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항 봉화군수가 17일 하승영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함께 올해 단체교섭을 위한 첫 상견례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봉화군]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요구안 직원 근로조건 개선 등 주요 내용 담아


[뉴스투데이/경북 봉화=황재윤 기자] 경북 봉화군이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위한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노·사 양측 교섭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열려 지난해 12월 4일 노조로 전환된 후 단체교섭을 위해 처음 만나 노·사 상호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교섭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봉화군청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안은 조문 제10장 130개항, 부칙 4개항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권익신장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조합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하승영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노사 상호간 양보와 이해로 조기에 단체교섭이 체결되길 바라며, 근로조건 개선, 권익증진 등 공무원의 기본적인 권리보호와 동시에 조합원들의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단체교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엄태항 봉화군수 또한 “새롭게 노조로 전환된 만큼 노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단체교섭이 되기를 바라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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