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B증권 내달 중순부터 3주간 종합검사 진행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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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4년 만에 부활…금융투자업계 첫 검사 대상 올라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금융감독원의 올해 금융투자업계 첫 종합검사 대상인 KB증권에 대한 검사가 내달 중순부터 진행된다.

KB증권의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 적정성 등을 들여다보며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12일부터 7월5일까지 KB증권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말 KB증권에 종합검사를 위한 자료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종합검사는 4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KB증권이 첫 증권사 검사 대상이다. 금감원의 종합검사 수검대상 선정 평가결과, 증권사 중에서는 KB증권의 검사 필요성이 가장 높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지표는 △금융사고 금액 및 건수 △준법감시 조직의 인력 규모 △불완전판매 위험지수 △위험자산 노출액 비중 △자기자본 규모 △영업활동 별 위험평가 등급 등이었다.

금감원이 지난달 밝힌 중점검사 사항에는 △부동산금융 리스크 관리의 적정성 △투자자 이익 침해 불건전 영업행위 △내부통제 취약부문 △자본시장 공정질서 저해행위 △자본시장 인프라 기능의 적정성 등이 담겼다.

초대형 투자은행(IB)인 KB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3000억원 규모로 업계 4위다.

KB증권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안 최종 승인을 받아 IB 핵심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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