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 헬스케어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성공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7 10:32
91 views
N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에서 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프로스가 신주 발행을 위한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엠프로스는 2015년 공학계와 의학계 교수들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모여 시작한 하드웨어기술 기반 벤처기업이다.

다양한 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비롯해 약 11억원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수주 등 엑셀러레이터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약 4억6000만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펀딩은 회사의 핵심기술인 의료용 센서 으용 및 신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개인용 수면무호흡 측정 기기 빛밴드(VITBAND)의 양산자금 조달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기기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펀딩 종료 후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을 거쳐 코넥스-코스닥 트팩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2차 펀딩을 계획 중이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혁신성장기업에 투자하고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이 성공 포인트였다"며 "앞으로도 혁신성장기업이 성장을 위한 자금을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그룹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업체 발굴 및 모집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금의 위비크라우드는 지난해 8월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을 신규로 출시해 기존에 운영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창업초기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