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원인, ‘흡기다기관’ 교체율 53.6%…국토부 리콜 독려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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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의 한 빌딩 외부에 붙은 BMW 로고[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BMW 차량 화재 방지를 위해 올 여름 폭염이 오기 전 BMW코리아와 BMW 차량 소유주들이 시정조치(리콜)를 마무리 해달라고 요청했다.

BMW코리아는 2018년 12월 민간합동조사단의 BMW 화재원인 조사결과 발표에 따라 당초 시정방안으로 제시한 EGR 모듈의 교체뿐만 아니라, 화재가 직접 발행사는 흡기다기관의 교체도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리콜이 필요한 차량은 BMW 520d, 320d, 520d xdrive, X4 xDrive20d, X3 xDrive20d, 118d 등 70여 개 모델이다.


▲ BMW 520d 차량 화재 발생 참고 사진[자료=국토부]


5월 14일 기준으로 약 17만 2000대 중 16만대만이 EGR모듈 교체가 완료된 상태이다. 발화의 주된 원인인 흡기다기관의 교체율은 53.6%(9만 2000대)에 그쳤다.

한편, 국토부는 BMW 사태 계기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과징금 상향 및 자료제출 강화 등 리콜제도 개선 법제화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작년 9월에 국회에 발의되어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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