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지원 나섰다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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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내 핀테크 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금감원은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등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진출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와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해외진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금융사뿐만 아나라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낯선 시장 환경, 규제 장벽,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성공적인 정착과 현지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금감원은 해외 금융당국과 해외 핀테크 랩 운영 금융사, 글로벌 컨설팅사, 해외 유명 핀테크 기업 등이 해외진출 전략과 현지화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글로벌 컨설팅사인 딜로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해외 투자자 대상 비즈니스 소개 기회를 제공한다.

딜로이트는 핀테크 분야 퍼스트 무버로서의 기회와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소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핀테크 랩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류 및 해외진출 프로그램, 해외 핀테크 동향 등을 알려준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관심이 있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임직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서전접수하면 된다.

금감원 관게자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의 취지에 맞춰 국내 핀테크 기업, 금융사 등이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내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 금융시장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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