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기아차, 미세먼지 실시간 정화 시스템 개발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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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 [사진제공=현대·기아차]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차 안의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정화하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차량이 스스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한국환경공단 기준의 '나쁨' 단계로 떨어지면 '좋음' 단계가 될 때까지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시킨다.

또한 공기청정 기능이 작동될 때 창문이 열려있으면 자동으로 닫아주는 연동제어도 실행된다. 미세먼지 농도 측정은 현대·기아차가 차량용으로 개발한 레이저 기반의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외부 미세먼지 차단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집진층을 증대한 '콤비필터'를 개발해 초미세먼지 포집률을 기존 94%에서 99%로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단계의 외부 환경이라도 최대 10분 안에 실내 공기를 '좋음' 단계로 정화할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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