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저선량방사선 국제심포지엄 가져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13:31   (기사수정: 2019-05-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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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저선량방사선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

저선량방사선분야 전문가 토론·발표 잇달아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이 지난 14일 저선량방사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부 지원 원자력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저선량방사선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저선량방사선분야 국제전문가인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월로샥 (Dr. Gayle E, Woloschak) 교수와 일본 방사선과학국립연구소 수토(Yumiko Suto) 박사와 방사선보건 분야 국내외 인사와 산업부 연구과제 참여기관 연구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위원인 월로샥 교수는 대단위 동물조직뱅크를 이용한 저선량방사선 연구 활용방향을 제시했다.

수토 박사는 ‘방사선 피폭근로자에 대한 생물학적 선량평가방법’에 대해 발표, 조건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는 ‘방사선방호원칙에 근거한 저선량방사선의 리스크’, 이수재 한양대학교 교수는 ‘종양모델에서 저선량방사선의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승진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방사선보건 연구의 세계적 동향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강화해 방사선보건원에서도 내실 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며 “저선량방사선 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 및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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