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매출 3조498억원 역대 1분기 최대 실적 전년 比 325억원 증가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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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여객기[사진제공=대한항공]


매출 3조498억원으로 1.1%↑·당기순손실 342억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조498억원, 영업이익은 1천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증가, 16.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달러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에 따른 것이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장부상으로 920억원의 평가손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대한항공은 “1분기 여객은 여행 및 상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효과에 따른 미주-아시아 노선의 성장세로 두드러졌고, 화물은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이 있었지만, 화물상품 판매 확대 및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수송 등을 이용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 2분기 중에는 5월 ‘황금연휴’와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 개최, 미국 보스턴 등 신규 취항을 토대로 수요를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노선 운영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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