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없을 때 도로에서 타기..수원시 ‘자전거길라잡이’ 발간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6 09:15
191 views
N
▲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 표지[사진제공]
자전거와 관련된 교통법규, 보험에 관한 모든 사항 설명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자전거도로가 없을 때는 차도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보도로 통행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수원시에서 발간한 ‘자전거 교통안전 길라잡이’에 나오는 내용이다. 수원시는 자전거 안전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2016년 펴낸 ‘자전거 안전하기 타기 매뉴얼’을 보완해 전면 개정하여 발간한 책자이다.

시민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32개의 질문과 답으로 수록했다. ‘수원시민 자전거보험’, ‘공유 자전거 이용방법’, ‘수원시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자전거도로 지도’ 등 유용한 정보도 담겨있다.

예를들면 전기자전거는 면허가 없어도 탈 수 있지만 13세 이상부터 운행할 수 있는 것,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듣는 것은 법률상 규제는 없지만 헤드폰·이어폰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기본과실보다 과실이 더 많이 적용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책자는 수원시·구청, 동사무소, 수원시 산하 기관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2012년부터 시민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을 때 배상해주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수혜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등록 외국인 등 125만여 명이다. 행정안전부가 승인한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