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SKT-대동공업, 자율주행 이앙기 상용화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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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이양기 통신 서비스 개념도 [사진제공=SKT]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과 농기계 제조사 대동공업이 자율주행 이앙기를 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부가 별도로 기계를 조작하지 않아도 못자리를 따라가며 모판의 모를 논에 옮겨 심는 장치다.

SK텔레콤은 이번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기반의 실시간 이동 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기술을 이앙기에 적용하고 연구했다.

RTK는 위성항법체계(GPS)와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전용 통신망 ‘LTE-M’에서 받은 위치정보를 활용해 이앙기 작업 정밀도를 센티미터급으로 높이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이앙기는 직진 유지, 모 간격 유지, 정밀 비료 살포 등 3가지 핵심 기능을 탑재해 이앙작업 숙련도가 떨어지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농업에 ICT를 접목하면 누구나 손쉽게 농기계를 다룰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진다”라며 “농촌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은 물론 1차 산업의 4차 산업화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대동공업 하창욱 대표는 “농민들의 반응이 좋다”라며 “자율주행 이앙기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이고 향후 다양한 농기계에 ICT가 적용되면 농업에 혁신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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