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교통부, 동탄역 오산역 병점역 잇는 동탄 트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고시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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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경기도도시철도망 고시[사진제공=화성시]
착공 전까지 노선별 기본계획, 지방재정투자심사, 사업계획 수립 등 남아
반월교차로, 동탄역, 오산역, 병점역 등 총연장 32.35㎞ 계획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15일 동탄도시철도 등을 담은‘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했다.

이에 동탄역, 오산역, 병점역 등을 연결하는 화성 동탄 트램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동탄 도시철도는 총연장 32.35㎞로서 트램 방식으로 건설된다.

트램은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삼성전자, 동탄역, 동탄대로, 오산역을 오가는 노선과 병점역에서 시작해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계획 중이다.

사업비는 총 9천967억 원으로 이 중 9천200억 원은 동탄2지구 택지개발 사업 시행자인 LH의 부담금으로 확보됐으며, 나머지 767억 원은 지방재정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시의회 및 지역회의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현재의 불편과 미래의 편익을 고려한 종합적인 기본 계획 수립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본계획과 병행해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이뤄지며, 이후 설계 및 사업계획 수립, 착공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노선계획으로 시민 이동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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