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1분기 매출 386억 원…고덱스·바이오시밀러 3종이 견인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4 17:24   (기사수정: 2019-05-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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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제약 건물사진 [사진=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1분기 연결기준 3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간장용제 고덱스와 허쥬마·트룩시마·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의 매출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은 14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억원 증가한 386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 증가한 1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증가는 간장용제 고덱스, 바이오시밀러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매출 상승이 주요인이다. 간장용제 고덱스의 1분기 매출은 115억 원이다. 지난해 고덱스 매출이 366억 원인 것을 볼 때, 1분기 만에 전년도 매출의 30%를 달성하며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의 매출은 총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2012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3%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 해 9월에 출시한 허쥬마의 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13%, 29% 성장해 빠르게 점유율을 높였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처방 및 시장점유율 1위인 간장용제 고덱스,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국내 유통 및 판매를 통해 안정적 매출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대규모 생산 설비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TEMIXYS)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제품을 대량 생산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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