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배달서비스 확대, 매출향상 기여할까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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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배달서비스를 전국 1,000여개 가맹점으로 확대시행한다. [사진제공=BGF리테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편의점 CU가 배달서비스를 전국 1,000여 개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시범 도입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매출향상 효과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편의점 CU는 14일 전국 1000여 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부터 수도권 내 30여 개 직영점에서 배달서비스를 운영해 온 바 있다.

CU가 진행하는 배달서비스는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만 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씨유) 매장의 상품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료는 3000원이다.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있는 CU(씨유) 매장들이 노출되며,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CU가 지난 4월에 배달 시범운행이 추가 매출을 올리면서, 확대되는 배달서비스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시범 운영 동안 배달서비스 도입에 따른 추가 매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배달서비스 도입 이후 추가 매출이 발생했으며, 우천 시 최대 5%의 매출 상승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현재 CU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 식품과 디저트, 음료, 튀김류, 과일 등 200여 가지이며, 향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결제는 요기요 앱을 통해 진행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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