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이번에도 가족이야기? '주변에 있을 법한 우리네 이야기'
김원일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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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컷

[뉴스투데이=김원일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대한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봉준호 감독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가족을 그려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가족희비극이 펼쳐진다.

글로벌 IT기업 CEO 박사장(이선균)의 아내 연교(조여정)는 아이들 교육과 고용인 채용·관리 등 가정일을 전적으로 맡아 책임지고 있다. 연교는 미술영재 같으면서도 몹시 산만하고 엉뚱한 둘째 다송이는 골칫덩어리다.

전원백수로 이루어진 가족의 아내이자 엄마인 충숙(장혜진)은 박력 있고 다부진 여성이다. 충숙은 무능한 가장 기택(송강호)을 늘 구박하지만 관계는 좋다.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은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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