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조8000억원…전년比 14.2% 감소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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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자회사투자지분 손실 등 일시적 요인으로 영업외손익 적자전환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자회사 투자지분 손실 등 일시적 요인이 이익 감소로 연결됐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4000억원) 대비 6000억원(14.2%) 감소했다.

이자이익은 10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9조7000억원) 대비 4000억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이 0.03%포인트(p) 감소하며 악화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4% 증가한 것이 기인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억원 감소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익 손실로 연결된 것은 자회사투자지분 손실 등 일시적 요인 영향이 컸다. 국내은행 영업외손익은 전년동기(4000억원) 대비 8000억원 감소해 적자전환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65%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3%포인트(p), 1.83%p 하락했다.

이는 당기순이익이 소폭 하락한데다 전년도 영업실적 개선 등으로 자산·자본이 증가한 것이 기인했다.

▲ [표=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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