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차기 변경인 조원태로 확정” 공정위에 자료 제출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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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진그룹이 13일 오후 차기 총수로 조원태 한진칼 회장을 적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청했다.

이에 따라 한진그룹의 차기 총수(동일인)는 조 회장이 될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한진 측이 이날 오후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며 “서류 검토를 거쳐 오는 15일 예정대로 한진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아시아나항공, 빠르면 7월 매각공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해 빠르면 7월 매각공고를 해 매각 작업 본격화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은 “이르면 오는 7월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 공고를 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업구조조정 제도 점검 태스크포스(TF) 출범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이 정책관은 “현재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런 절차가 마무리되면 기본적인 매각 구조를 짠 후 입찰 공고를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찰 공고까지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부연했다.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위해 모두 1조 7천 3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중 1조 6천억 원은 아시아나항공에 직접 지원하고 나머지 1천 300억 원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고속에 주기로 했다.

채권단은 연내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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