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30% 이상 할인되는 ‘알뜰교통카드’ 6월부터 본격 시행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5-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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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16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앞에서 열린 광역알뜰교통카드 체험단 발대식에 참여한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30% 이상 할인되는 ‘알뜰교통카드’가 나온다.

교통비 부담은 줄고, 건강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교통카드다.

민간 카드사의 협업으로 10% 교통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2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전국 확대 시범사업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는 국민들의 교통비를 덜고, 보행,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고 밝혔다.

우선 알뜰교통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마일리지 앱 작동절차가 4~10회에서 2회로 간소화된다.

지역별, 그룹별 등 본인의 마일리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순위측정 방식도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다.

그리고 올해에는 ‘후불 알뜰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충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후불 알뜰카드’는 월 36회 이상 교통카드 이용횟수가 있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단, 도시철도가 없어 연계 환승이 불리한 지역은 10% 완화한 32회 기준이 적용된다.

아울러 출시 예정인 ‘모바일 전용 선불카드’ 사용 시 별도로 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 및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선불카드’는 5만 원 권, 7만 원 권, 2가지가 우선 출시된다.

마일리지 적립은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다만 향후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는 지자체에서 적립을 일부 지원함에 따라 광역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된 지역에 거주해야 적립 및 활용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올해는 한정된 여건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면서 “내년부터 전국의 대부분 도시에서 알뜰카드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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