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올레드가 5G 시대 최적의 창”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5-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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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이 9일, 중국 광저우 개최된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에서 '5G와 고화질 컨텐츠 시대의 디스플레이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고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서 기조연설

한상범 부회장, “OLED, 5G 라이프 스타일 혁신 이뤄낼 것”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이 ‘새로운 5G 시대가 요구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OLED’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상범 부회장은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에서 ‘5G와 고화질 컨텐츠 시대의 디스플레이 역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계 UHD 산업발전대회는 중국 정부 기관과 협회, 언론, 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모여 UHD 산업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 부회장은 우리나라 CEO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자로 초대됐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한상범 부회장은 데이터 처리속도와 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5G 시대에 요구되는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디바이스 창으로서 OLED를 꼽았다.

한 부회장은 5G 시대에 적합한 디스플레이의 특징으로 “다양한 센서와 기능이 융복합되는 초고화질의 시청각 디바이스여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지, 디자인이 자유롭고 투명한 창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역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디스플레이가 OLED”라며 “OLED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서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함은 물론, 가볍고 구조가 단순해 이동성과 디자인 자유도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 부회장은 “연결성이 핵심인 ICT 시대에는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통신 인프라와 방송, 콘텐츠, 디바이스까지 이종 사업간 많은 협업 기회가 열려 있다”며 “이 자리와 같이 UHD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산업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5G 시대의 개막을 지켜보며 OLED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혁신을 이뤄낼 비전을 꿈꾸게 되었다”며 “이곳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TCL의 리둥성 회장, 샤프의 다이정우 CEO 등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UHD 산업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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