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모든 것’…현대·기아차 2세대 모델은 과연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5-04 07:11   (기사수정: 2019-05-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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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전기차 국제엑스포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전기자동차 2세대 모델이 제주에서 8일부터 시작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개된다.


8∼11일 ICC제주에서 세계 유일 전기차엑스포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엘렉트릭,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2세대 전기차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닛산의 경우도 닛산 리프 등 외관을 변경한 2세대 전기차를 출품한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의 SUV 아이-페이스(I-PACE), 쌔미시스코의 D2, 캠시스의 쎄보-C,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마스터 자동차의 마스터, SJ테크의 미아(MIA) 등이 전시돼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중국 전기버스 제작업체인 비야디(BYD)와 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제이제이모터스(JJ모터스), 디피코 등은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시승행사도 연다.

제주모터스는 내년부터 제주에서 양산할 예정인 2인승 도심형 전기차인 이탈리아 XEV의 'LSEV 모델'을 3차원 물체를 만드는 3D 프린터를 사용해 제조 과정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3D 프린터 제조·전기버스 시승 운영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에서 총 22개 콘퍼런스에 58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중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중국 전기차 100인회(China EV 100), 일본전기차보급협회(APEV)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일 EV포럼'이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다.

조직위는 기업 간 거래인 B2B에 세계 50여개국 150개 기업을 초청해 현장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엑스포에서 제1회 e-스포츠 챌린지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카트라이더 게임 등의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블록체인 포럼, 전기차 포럼, 전기차 표준/자율주행 포럼, 아시아태평양 전기화 국제학술대회(IEEE)도 마련했다. 엑스포 기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전기화 국제학술대회' (ITEC-ap 2019)도 열릴 예정이다.


22개 콘퍼런스·58개 세션·B2B·청소년 체험행사도

제주대학교와 대한전기학회 전기자동차연구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28개 세션에서 전기차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153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제주대의 경우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200명이 참가하는 '제2회 청소년을 위한 카본프리 리더 포럼'도 개최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신재생에너지포럼,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가 이번 엑스포를 후원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제주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며 "제주전기차엑스포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로 양적, 질적 성장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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