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지원 ‘근로장려금’, 나도 받을 수 있나?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4-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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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이 오는 30일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0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박석현 소득지원국장이 저소득가구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국세청, 오는 30일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사전예약신청 받아

연간 소득 3600만원 맞벌이 가구에 최대 300만원 지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근로장려금’ 사전예약신청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종교인·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게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다.

연간 소득 2000만 원 이하 단독가구(배우자, 부양자, 부양부모가 없는 가구)에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연소득 3000만 원 이하 홑벌이 가구에는 최대 260만 원, 연 소득 36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가구원 모두의 재산을 합산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에는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전세보증금 등이 포함된다. 단, 부채는 차감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2018년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전문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는 근로장려금 신청에서 제외된다.

근로장려금과 함께 자녀장려금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신청을 받는다. 자녀장려금은 부부 합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이면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1명 당 최대 70만 원이 지급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전예약하면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정기 신청일에 신청한 것으로 처리된다. 정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후 신청은 6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 과정을 거쳐 3개월 이내에 지급이 결정된다. 정기신정자에 대한 지급일은 9월 말까지다. 기한 후 지급은 신청한 달부터 4개월 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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