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베네팔리·임랄디 유럽진출 '순항'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4-25 13:20
320 views
N

▲ 삼성바이오에피스 건물 [사진=뉴스투데이DB]


바이오젠社 발표한 1분기 매출서 전분기 대비 12% 증가

전분기 출시 '임랄디' 전분기 대비 112% 증가 매출 달성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베네팔리에 이어 임랄디까지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며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24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3종에 대한 매출을 발표했다. 이 3종의 1분기 매출은 1억 7,440만불(약 1,982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1억 5620만불)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단일분기 제품 매출로는 사상 최대다.

베네팔리 1분기 매출은 1억 2,400만불(약 1,410억 원)로 전년동기 대비 3%증가했다. 베네팔리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대표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분기별 평균 1억 2,000만불 수준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한 바 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락사비는 1,470만불(약 16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4분기 출시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는 3,570만불(약 405억 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12%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 유럽전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작년 11월 2%의 점유율을 보였던 임랄디는 올 2월 7% 수준까지 성장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케팅 우위와 풍부한 바이오시밀러 판매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TNF-알파 억제제(Anti-TNF alpha) 3종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한 최초의 회사로서, 베네팔리의 견고한 실적과 임랄디의 성장세를 통해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리더십을 지속 확보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