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거제 등 산업위기지역 2년 연장, 당도 도움되겠다”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4-24 16:45
296 views
N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선업 불황을 겪고 있는 경남 거제, 창원 진해 등 5곳의 산업위기지역 2년 연장을 반겼다.

이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얼마 전 고용위기지역을 연장한 데 이어 이제 통영, 거제, 울산 등 5개 지역의 산업위기지역 지정도 2년 더 연장하기로 정부에서 방침을 정했다”라며 언급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저도 지난 보궐선거 때 가보니까 통영, 거제, 울산 같은 경우,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고 식당 등 유통분야도 어려워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산업위기지역을 더 연장해서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도 최대한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23일 정부는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울산 동구 등 5곳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2021년 5월 28일까지 2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은 2020년까지 이미 2년간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산업위기지역에는 근로자·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책이 시행된다. 또한,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등도 유지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위기지역의 친환경·신산업 육성과 기존 산업기반의 고도화, 관광산업 활성화 등도 지원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도로·항만 등 지역 인프라 조성 사업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