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호그룹, 건설과 4차산업 양축 재건…신성장동력 찾기 나서
차동문 기자 | 기사작성 : 2019-04-24 15:03   (기사수정: 2019-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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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아시아나그룹[사진제공=연합뉴스]

금호, 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주력사업 실종

4차산업 등 신기술 사업으로 미래성장동력 모색

[뉴스투데이=차동문 기자] 주력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24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으로 그룹 사업구조 재편이 필요해졌다"면서 "4차산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해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아시나아항공 매각을 연내 종결키로 하는 한편 항공사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안으로 신사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신사업은 기존 굴뚝산업이 아닌 4차산업같은 신기술사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삼구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DT 사장이 정보기술(IT) 전문가여서 4차산업 신사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그룹 관계자는 "위기가 곧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계기로 그룹사업구조나 체질을 환골탈태할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호산업도 최근 주가 회복과 건실해진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공뿐만 아니라 부지매입을 확대해 20위권으로 추락한 위상을 다시 10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건설과 4차산업을 양축으로해 그룹 재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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