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에 몰아치는 '인슈어테크' 경쟁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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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사진=신한생명]

인슈어테크 강화…리딩 컴퍼니 도약 위한 신성장동력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보업업계에 인슈어테크가 몰아치고 있다.

인슈어테크를 신성장동력으로 리딩 컴퍼니 도약을 꿈꾸거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세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 5.0(Collab 5.0)'을 진행하고 있다.

인슈어테크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핀테크와 모바일 등의 첨단 기술과 보험업의 접목을 의미한다.

메트라이프생명 콜랩은 고객 서비스, 영업, 운영 등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을 놓고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 대회다.

지난 1월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들 솔루션을 통해 혁신의 문화가 기업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리딩 컴퍼니 도약을 위한 '이노베이션 센터'를 신설했다.

이노베이션 센터 산하에는 리더스마인드SAQ와 함께 인슈어테크SAQ가 운영된다. SAQ는 신한생명에서 운영 중인 애자일(Agile) 조직 형태를 말하며 신속한 실행(Speed), 민첩성(Agility), 순발력(Quickness)을 의미한다.

신한생명은 인슈어테크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DB손해보험은 신성장동력으로 인슈어테크를 지목하고 적극 도입했다.

DB손보는 지난 2017년 1월 비용절감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 영역에 인슈어테크를 적용해 오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분야를 더욱 체계화하고 업무 전반을 혁신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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