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폭로에 입장 분명히 해달라” 휘성 팬들, 성명문에 담은 참담한 심정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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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소속사 “자세한 상황 파악 중”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 당시 함께했던 남자 연예인으로 휘성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휘성 팬들이 휘성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휘성 갤러리는 17일 “한 방송인이 폭로한 내용에 대해 가수 휘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휘성은 과거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준 보석 같은 가수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기를 많은 팬들은 바란다.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팬들은 믿고 있으며,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태에 대해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현재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자세한 상황 파악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린 상태다.

한편 방송인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과 졸피뎀은 연예인 A군과 함께 했다”라며 “제가 (경찰에) 잡혀가기 전 누군가로부터 A군이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 그전에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폭로했다.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여간 서울 강남과 종로에 위치한 피부과·신경정신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의 조사를 받았으나 치료 목적이 인정되어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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