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로봇 자동화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16:06
104 views
N
▲ [사진=삼성생명]

단순·반복 업무 50개 적용…연 2만4000시간 절약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해 10월 RPA를 도입한 지 6개월만에 50여개 업무에 적용해 연간 2만4000시간을 절약했다고 17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반복 업무를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6개월 사이에 반영된 대표적인 RPA 사례는 ▲아파트 담보대출 기준시가 조회 및 입력(연 1800시간) ▲콜센터 상담사별 고객만족도 결과 전달(연 1700시간) ▲단체보험 추가가입(1500시간) 등이다.

이같은 RPA 정착은 삼성생명이 올해 초 밝힌 '디지털혁신의 원년'이라는 경영방침과도 궤를 같이한다.

현성철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경영 각 분야와 현장영업에 디지털 기술을 과감하게 적용해 고객과 직우너들 모두 디지털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생명은 기존 50개 업무에 더해 추가로 50개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삼성생명 디지털추진팀장(상무)은 "2021년까지 600개 과제 수행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자체 개발한 딥 OCR·챗봇 기술과 연계해서 지능형 RPA로 고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