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음면 계사반추위, 계사 신·증축 문제로 김주수 군수와 ‘대치’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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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가음면 계사반대추진위원회와 마을주민 30여명이 17일 의성군청 집회를 통해 가음면 신축리 계사 허가 취소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 일부 주민 고성으로 면담 자리 떠나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의 가음면 귀천리 신축 계사 문제로 인해 군수 등과 대치를 벌이는 상황이 발생했다.

가음면 계사반대추진위원회와 마을주민 30여명은 17일 “지난해 6월 12일 A씨의 신청을 받고, 가음면 귀천리 소재 한 계사 사업장에 대한 증축 허가 당시 ‘양성화법’의 대상이 아님에도 허가 내줬다”며 4번째 집회를 벌였다.

집회가 끝난 이들은 허가 특혜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음면 귀천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A씨의 계사 신·증축 문제로 김주수 의성군수와의 면담을 요구, 면담이 성사됐다.

그러나 일부 주민의 고성으로 인해 김주수 군수는 면담 과정에서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고, 자리를 뜨는 군수를 만나고자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한동안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가음면 계사반대추진위 관계자는 “양성화법 적용 대상인 아닌 해당 계사에 대해 의성군과 김주수 군수 또한 결국 묵인했다”면서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의 가음면 귀천리 신축 계사 특혜여부를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지난 16일 해당 계사 진입도로 공사과정에서 일부 불법이 드러난 정황을 포착해 가음면사무소 토목기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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