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부산 등 4개 지자체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업무협약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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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

부산·울산 지역 원전해체연구소·경북 경주 중수로해체기술원 들어서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5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수원과 부산시, 울산시, 경북도, 경주시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과 운영이 효율적으로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전해체연구소는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원전 해체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다.

부산·울산 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가, 중수로 원전이 위치한 경북 경주에는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자리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해체연구소는 지역의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기반구축은 물론,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동반성장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업무협약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성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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