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폭행 의혹, 경북 안동농협 조합장 검찰 피소
이영학 본부장 | 기사작성 : 2019-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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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K 경북 안동농협 조합장을 고발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시민단체 활빈단]

여직원 수차례 성폭행 외 여러가지 의혹 받아


[뉴스투데이/경북 안동=이영학 기자] 여직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경북 안동 한 농협 조합장이 검찰에 피소됐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17일 여직원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2억원의 돈을 요구한 의혹으로 K 안동농협 조합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K 안동농협 조합장은 자신의 다양한 비위로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적폐청산 차원의 철저한 수사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대로 엄정히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그는 “K 안동농협 조합장은 여직원 성폭행을 시작으로 생강출하조절 센터부지 고가매입, 언론 인터뷰 임원 전원 제명 시도, 경찰서 뇌물 상납, 간부자녀 학자금 부당 지급, 선거전 조합원 협박 문자 발송한 의혹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과 안동농협을 잇달아 찾아 엄정수사 촉구와 K 조합장 규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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