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YWCA,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 개최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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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16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젊은지도자상 수상), 조형 한국여성재단 고문(대상 수상),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대상에 조형 한국여성재단 고문, 젊은지도자상에 장혜영 감독 선정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16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사회학자이자 여성학자인 조형 한국여성재단 고문이 수상했다. 조형 고문은 1975년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아시아 최초로 여성학 강좌를 개설하고 여성학 석사 과정을 제도화하는 데 공헌했으며, 여성학을 이론적 학문만이 아닌 실천적 학문으로 발전시켜 한국 여성운동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여성지도자이다.

‘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장혜영 감독은 유튜브 채널 운영과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 출판, 강연 등의 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 문제를 알리는 동시에, 온라인에 기반을 둔 새로운 시민운동 방식으로 시민참여와 소통의 민주주의를 위한 담론적, 실천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평가받는 차세대 지도자이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은 이날 시상식 축사에서 “우리 사회가 점차 여성 리더십의 확대와 여성의 새로운 역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한국씨티은행도 여성 리더십의 강화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과 함께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여성지도자상’은 여성인권확립을 위해 힘써오신 박에스더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이를 위해 사회를 밝히는 봉사와 헌신하는 마음을 지닌 진취적인 지도력을 발굴하여 우리 사회에 여성지도력을 세우고 차세대 리더들에게 좋은 본보기로 삼고자, 한국사회에서 여성지위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여성지도자를 찾아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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