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文 "최저임금법·탄력근로제 처리해달라"
김정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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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노영민 비서실장 등 환송인사와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을 순방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 전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탄력근로재 개선 관련 법안을 해결해달라는 뜻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전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서울공항에 나온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국회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탄력근로제 개선 관련 법안을 꼭 통과시켜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여야 합의가 어려우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여야정협의체(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가동, 쟁점 사안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윤 수석은 덧붙였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여야정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첫 회의를 가졌고, 당시 분기마다 1회 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언급에 따라 청와대는 순방 후 회의 개최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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