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선공장 증설…생산 3.7배 확대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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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인 LS비나에서 전선 소재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약 100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설을 통해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2만7000t에서 10만t으로 약 3.7배 확대됐다. 이는 베트남 전선 소재 수요(연 20만t)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

구리 소재 10만t은 일반 건축용 전력 케이블을 6만㎞ 이상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지구 1.5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다.

LS비나는 그동안 부족한 전선 소재를 일본 등에서 수입해 왔으나 이번 공장 증설로 충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는 자체 소비하고 남는 물량은 베트남과 주변 국가의 전선 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권영일 LS전선아시아 대표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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