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의 화려한 부활” 42년 경력의 맷돌장인 소개.. 산업방송 채널i ‘마에스트로 명장’
이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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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산업현장에 숨어있는 전설(기술인, 장인)을 찾아 소개하는 산업방송 채널i ‘마에스트로 명장’에서 오는 4월 17일 저녁8시 30분 42년 경력의 맷돌장인을 소개한다.

강원도 철원군은 용암대지 중에서도 맷돌의 재료인 현무암 산지로 조선시대부터 맷돌을 만들던 고장이다. 이에 이곳에서 나고 자란 백성기 명장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맷돌을 지키고, 그 맥을 이어나가면서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현대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신개념 맷돌을 만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꽃이었던 컬링의 컬링스톤을 본 따 만든 컬링 맷돌부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입맛을 고려한 커피 맷돌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곡식이 갈리는 자동화 맷돌, 길이 1m, 무게 2t에 가격은 3000만원을 호가하는 초대형 맷돌 등 수십 가지 종류의 맷돌을 선보인다.

맷돌장인 백성기 명장은 맷돌을 향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으로 다수의 수상 경력과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제5회 정부조달 문화상품 공모전의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장을 수상한 바 있다.

맷돌 만드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 재현 씨 역시 20년 전부터 아버지를 도와 맷돌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맷돌 제작 방식과 쓰임새 부분에 있어 기계화, 현대화, 대중화를 꾀하는 중이다.

오는 4월 17일 방영되는 산업방송채널i ‘마에스트로 명장’에서는 향후 10년간 맷돌을 만들 돌을 가지고 있다는 백성기 명장의 끝없이 펼쳐진 돌산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맷돌 공장을 만나볼 수 있다. 만 3일간의 대장정 끝에 하나의 맷돌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쓰임새로 사랑받고 있는 맷돌 이야기들을 통해 맷돌이 단순히 오래되고 잊힌 전통도구가 아니라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하는 우리 생활의 특별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방송채널i는 KT올레 215번, SKBtv 281번, CJ헬로 227번, 티브로드 153번, 딜라이브 175번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본방송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18일(목) 오전 10시, 20일(토) 오후 2시에 재방송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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