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결제·원격 매장 관리…CU, 차세대 POS 시스템 도입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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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방문고객이 셀프 계산대를 이용해 결제하는 모습 [사진제공=BGF리테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U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차세대 POS(Point of sale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을 전국 매장이 도입 완료했다. 고객이 셀프로 상품 결제를 하고, 원격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해지는 등 매장관리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CU는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차세대 POS 시스템을 전국 1만 3천여 매장에 도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을 완료한 POS 시스템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결제 단말기 셀프전환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직접 스캔하는 방식으로 고객 셀프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일손이 부족한 피크타임에 보다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POS 시스템도 구축했다. 단말기 고장, 정전 발생 등의 비상 상황에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근무자의 스마트 폰에 POS 결제 기능을 제공해 신용카드 결제, 할인/적립 등이 가능하도록 했다.

결제 수단이 다양해 여러번 화면 터치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그간 편의점에서 결제하려면, 각종 페이, APP 신용카드, 멤버십 포인트, 교통카드 등 고객들의 결제 수단 다양화로 여러 번 터치를 해야만 결제할 수 있었다.

차세대 POS 시스템을 도입하면 별도의 작동 없이 스캔만으로 해당 결제수단을 자동 인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맹점주가 원격으로 매장관리가 가능하도록 IT 기기 연계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 가맹점주는 상품발주 등 가맹점주가 원하는 업무를 원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전 설정을 해두면 특정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 알림이 작동해 매장의 영상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CCTV 기능도 추가됐다.

송지택 BGF리테일 정보시스템본부장은 "지난 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차세대 POS'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점포 운영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국 CU 매장에 도입을 완료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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