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공기관 최초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개소식’ 개최
김정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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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력]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6일 서울시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 임직원, 산업부·기업 및 학계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261개의 전력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이를 통해 매년 3조건이 넘는 거대한 전력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다.

전력계량 데이터는 국민생활과 밀접해 기업이 보유하는 데이터와 융합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는 ▲전력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개방하는 전력 데이터공유센터 ▲데이터서비스를 유통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포털로 구성된다.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는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분석모델을 연구 개발할 예정으로, 이번에 영입된 글로벌 데이터 전문가와 내부 직원들로 꾸려졌다. 전력데이터공유센터는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제공, 데이터 사업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에너지마켓플레이스는 한전에서 제공받은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에너지 사업모델을 거래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에너지 효율개선 및 전력수요관리 등의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준다.

이날 김종갑 한전 사장은 “융합센터가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력 빅데이터 융합센터는 데이터와 관련하여 공공기관이 기업과 협업을 하는 최초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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